골절1 나의 발가락 골절 체험기(feat. 골절진단비 받을 때 팁) · 들어가는 말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집에서 사부작 움직이다가 발을 침대 모서리에 살짝 찧었는데 멍들고 아픈게 영 찝찝해서 병원가서 X-Ray를 찍어보니 골절이라고 합니다. 왼쪽 네번째 발가락이어서 걷거나 달릴 때 크게 체중을 받지 않는 곳이어서 골절이 되고도 당일에 테니스, 다음날 오전에 가볍게 러닝을 했다는게 레전드입니다. ㅎㅎㅎ (물론 러닝은 4km 정도밖에 안 하기는 했는데 그것도 발가락 때문은 아니고 허리&발목이 아파서 좀 뛰다 말았습니다 ㅋㅋ) 발가락의 옆쪽 부분이 깨진 상태라 고정하지 않으면 힘줄에 의해서 뼛 조각이 당겨져서 날라갈 수 있다 하여 반깁스를 하고 뭐 이런저런 처치를 받았습니다. (항생제 주사도 맞고 소염제 처방 등등) · 생활 TIP! 1) 발목 방.. 202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