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세가시한부공자1 2023년 독서 결산 요즘 들어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에다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년 동안 이런저런 콘텐츠를 소비를 하는데 맨날 받아먹기는 하는데 쏟아내는 것이 없어서 항상 해야지 하는 마음만 있었습니다만, 본격적인 리뷰를 쓰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것 같기도 해서 간략하게 평가하고 넘어가는 걸 정기적(분기나 반기 또는 1년 단위)으로 써보는 게 어떨까 하여 시작해 보는 가벼운 글입니다. 지난 1년간 읽은 작품들을 정리해 놓고보니 대부분 웹소설 또는 무협, 판타지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작품들 뿐입니다. 진짜 순수문학이나 인문·교양서적은 심각하다고 할 정도로 안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2023년입니다. 올해에는 편식을 좀 줄이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도록 해야겠..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