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aichi1 킨다이치 렌주로 <그=그녀> 기존에 이글루스에 썼던 리뷰를 새로 고쳐 쓰는 감상글.. ㅋㅋㅋ 는 를 그린 킨다이치 렌주로의 작품입니다. 사실 전작은 제대로 보질 않아서 특별히 이 작가에 대한 이미지는 없었는데..(이상하게 하레와 구우는 손이 안 가서 보다말다 한게 몇번이라...) 이 작품을 본 이후로 , , 등을 보고나서 다시 쓰게되었습니다. 일단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매번 주인공을 고민하게 만드는 갈등(또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걸 어찌어찌(혹은 얼렁뚱땅) 해결해 나가는 방식의 반복이지만 그 안에서 재미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민의 발단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 참 흥미로운 작가입니다. 물론 전형적인 클리셰 전개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전해줄 수 있..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