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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대비 훈련 4주차 현황 · 4주차 훈련계획 및 수행여부 1회차 조깅 5~6km 성공 2023. 4. 17.(월) 조깅 5~6km @올림픽공원 장비 :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630에 가까운 페이스로 7km 성공... 올공벙에 나가서 가볍게(?) 뛰었습니다. 인빈서블 런 3를 보내주게 된 마지막 러닝... 아무리 해도 안 맞는거 같아서 당근으로 정리했습니다. 2회차 시간주 60분 성공 2023. 4. 19.(수) 시간주 60분 @올림픽공원 장비 :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600~630 페이스로 60분 정도 생각하고 뛰었는데 걍 뛴게 아까워서(?) 10km 채웠습니다. 갑자기 느껴진 장 트라볼타로 7~8km 부터 좀 힘들었는데 모두 마무리 하고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 조깅 10km는 이제 평일에 해도 큰 부담은 없는듯합니다... .. 2023. 4. 24.
프리티 모바일(프리티, 프리텔레콤) 청구서가 안 열릴 때 · 들어가는 말 3월에 프리티 모바일(프리텔레콤, 프리티 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는 듯..)에 eSIM을 사용해서 서브회선을 하나 새로 가입을 했습니다.(택배, 중고거래 등 개인정보 노출이 싫은 경우에 사용할 목적으로 서브회선을 가입하였습니다.) 가입한 요금제는 '심플150분1G'으로 매월 통화150분과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인데 8개월 동안은 기본요금이 0원이고 9개월차부터 월 2,200원이 청구되는 요금제입니다.(그래서 냉큼 가입! 8개월 공짜로 써보고 과금 될 때 쯤 새로운 특가가 있으면 갈아탈까 싶은 마음으로 ㅋㅋㅋㅋ) 다만 이제 4월이 되어 첫 청구서가 날라왔는데 뭘 크롬, 엣지 등에서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만 뜨고 INISAFE를 설치를 해도 열리지.. 2023. 4. 17.
2023 서울하프마라톤 하프코스 대비 훈련 3주차 현황 · 3주차 훈련계획 및 수행여부 1회차 조깅 5~6km 실패 2주차 금토일 연속으로 달리면서 토일에 힐터벌을 했더니 병이 났는지 컨디션 저하 등으로 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목, 어깨 담 증상까지... ㅠㅠ 2회차 시간주 60분 실패 2023. 4. 12.(수) 숏피치 화요일부터 시작된 목, 어깨 담증세가 왼쪽 견갑골까지 이어져서 생활에서 불편한 상태... ㅠㅠ 날씨도 별로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집에서 요가매트 깔아놓고 숏피치로 대체하였다. 30분을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25분 빡세게 했습니다.. 기분은 500페이스로 5km 뛰는 너낌으로했으나 야속하게 가민은 3km도 안 잡아주었네요 ㅋㅋㅋㅋ 3회차 조깅 5~6km 성공 2023. 4. 14.(금) 조깅 @석촌호.. 2023. 4. 17.
최근에 구입한 런닝화 2족 간단 지름기 · 들어가는 말 그동안 이런저런 러닝화는 많이 갖고 있었는데 요새 하나둘 씩 보내주다 보니 정작 최근에 신을 신발이 없어서 근래에 지른 두 신발 지름기를 가볍게 써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나이키 페가수스 터보2(약 300km, 줌엑스 갈라짐 이슈), 인빈서블 런 1(약 400km, 아일렛 찢어짐)은 보내주었고,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약 250~300km)와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약 400km)는 아직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호카 클리프톤 엣지(100km 미만)는 뛸 때 주력으로는 못 쓰겠어서 애매하게 갖고 있습니다(그래도 신발은 이뻐서 보관 중이죠) ·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구입가 162,000원) 인빈서블 런 1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에 구입한 3... 2는 1과 거의 .. 2023. 4. 13.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의 를 읽었습니다. 보통은 이런 속편류를 기대하게 되는 작품이 있고, 더 이상은 제발... 하게 되는 작품이 있기는 한데... 결국은 1편을 능가하는 작품을 만나기란 참 힘든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괜히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전작과 구성이나 진행 방식이 많이 닮아 있으면서도 현 세태를 잘 반영한 모습들이 작가의 영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캐릭터들의 갈등이 해결되는 양상을 보면 독자를 흐뭇하게 해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코로나19로 점철된 최근 몇년간의 답답함과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모두가 힘들었던 경험을 녹여내면서도 웹소설이나 판타지/무협이 아닌 제대로 된 ‘한국문학’을 읽는 느낌을 나게 해.. 2023. 4. 12.